메리어트 본보이, 신세계면세점과 파트너십 체결

메리어트 본보이와 신세계면세점 협업을 통해 2025년 초부터 멤버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계획

2024-12-12 14:15 출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나스닥 MAR)

왼쪽부터 유신열 신세계면세점 대표,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대표

서울--(뉴스와이어)--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브랜드인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양사 멤버들에게 더욱 다양한 포인트 적립 기회와 편리한 프로그램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휴를 맺은 리테일 파트너다.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브랜드로서 특히 K-팝, K-패션,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및 로컬 브랜드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시내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한국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점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옵션까지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 제2터미널에서도 최대 규모의 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면세점은 3개 언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신세계면세점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에 진출한 이후 시장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쇼핑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더 높은 멤버십 등급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메리어트 본보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은 전 세계 2억1900만 명의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과 연결될 수 있게 됐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와 전 세계 9100여 개의 호텔을 제공하며, 멤버들은 숙박, 식사, 다양한 경험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점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멤버들에게 여행 그 이상의 확장된 포인트 적립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멤버십의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리어트 본보이 소개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의 뛰어난 포트폴리오는 모든 여행 스타일에 맞춘 31개 브랜드를 제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에서 최고의 환대를 제공한다.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W 호텔등에 이르기까지 메리어트 본보이는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회원은 호텔 및 리조트 숙박을 비롯해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프리미엄 홈 렌탈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이용한 모든 구매시에도 적립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숙박 예약,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Marriott Bonvoy Moments)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부티크(Marriott Bonvoy Boutiques)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은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비대면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무료 가입 및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리어트 본보이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모바일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나스닥: MAR)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4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30개의 브랜드로 89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메리어트는 전 세계에서 직접 운영 및 프랜차이즈, 베이케이션 오너십 리조트의 라이선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리어트의 최신 뉴스는 메리어트 뉴스센터,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MarriottIntl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