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파크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공공 AX 선도

2025-09-10 10:00 출처: 에이아이파크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오른쪽)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iVATAR Enterprise로 제작한 가상인간 뮤직비디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대표 박철민)는 자사의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 Enterprise(아이바타 엔터프라이즈)’가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AiVATAR Enterprise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140개국 언어의 고품질 AI 아바타 영상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대국민 소통 방식의 혁신을 이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은 AiVATAR Enterprise를 통해 기관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나 모델, 마스코트 캐릭터를 AI로 생성하고, 이를 정책 홍보, 민원 안내, 내부 교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영상 제작 과정 없이 텍스트 입력만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 예산과 시간,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장점이 있다.

에이아이파크는 AiVATAR를 통해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정책 홍보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며 그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에이아이파크는 이번 혁신제품 선정을 통해 더 많은 공공기관에 AiVATAR를 도입해 공공기관의 미디어 AX를 선도할 계획이다.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을 통해 AiVATAR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발판 삼아 더 많은 공공기관이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제작 장벽을 낮추고 국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행정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아이파크는 올 연말 차세대 AI 영상 자동 생성 서비스인 ‘V-Gen(브이젠)’을 출시할 예정이다. V-Gen은 스크립트나 PPT, PDF와 같은 텍스트 자료를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뉴스, 교육, 홍보 등 목적에 맞는 영상을 완성해주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140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자연스러운 AI 아바타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상 제작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아이파크 소개

에이아이파크는 AI 생성 기술 기반의 다국어 AI 아바타 제작 SaaS ‘AiVATAR’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용자가 입력한 테스트를 바탕으로 뉴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클릭 4번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시간·비용·언어의 제약 없는 미디어 제작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vata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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