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윤경CEO서약식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윤경포럼은 4월 30일(목)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23회 윤경포럼 CEO서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AI와 ESG의 융합’을 주제로 열렸으며,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정부 및 시민사회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혁신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경영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윤리경영 고도화와 ESG 경쟁력 확보가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ESG 경영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실행과 검증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AI와 ESG의 융합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서약식이 ‘윤리가 곧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히며, AI를 통해 ESG 경영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ESG 경영이 이제 단순한 선언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투명하게 검증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시장의 신뢰가 모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AI와 ESG의 융합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도 AI 시대에 윤리경영이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권익위원장의 축사도 진행됐다. 권익위원장은 윤리와 공정,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경영이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윤리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해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는 강신숙 Sh수협은행 전 은행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공모전 시상, 멋글씨 퍼포먼스, CEO 윤리경영 서약 및 ‘우리의 다짐’ 제창,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윤리경영이 기업의 선택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 전략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된 ‘제6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공모전은 윤리경영을 제도적·문화적으로 내재화한 우수 기관을 발굴해 윤리경영의 사회적 표준을 정립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인삼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한국해양진흥공사, 한전KPS,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윤경포럼은 2003년 창립 이래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철학 아래 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윤리경영 세미나와 연구, 실천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제23회 CEO서약식과 공모전 역시 AI 시대에 부합하는 윤리·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서 윤경포럼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윤경포럼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 문화를 이끌어 나갈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윤경포럼(옛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윤리경영을 실천하면서도 시장 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의 성공 사례를 개발해 기업 스스로 한국 시장을 보다 공정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윤경포럼은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포럼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