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현 변리사,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

남호현 변리사(국제특허 바른 대표변리사)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정기총회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

2021-02-16 09:00 출처: 국제특허 바른

남호현 변리사, 국제변리사연맹(FICPI) 한국협회 회장 선출

서울--(뉴스와이어)--국제특허 바른 대표변리사인 남호현 변리사가 2021년 2월 10일 개최된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제변리사연맹(FICPI,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Conseils en propriété Intellectuelle)은 1906년에 설립돼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80여 개국 5000여명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나 책임 파트너급 개업 변리사(IP Attorneys)로만 구성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유일한 국제단체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남호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남호현 신임 회장은 선출 인사말을 통해 “①서울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②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국제활동 참여, ③원로들의 클럽으로서 업계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나아가 ④회원수 증대와 ⑤국제 네트워킹 기회 확대로 국제변리사연맹 회원의 권익 증대와 우리나라의 특허제도 국제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남호현 신임 회장은 대통령자문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협회 회장,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UN 산하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패널리스트, 미국국가중재원(NAF) 중재인, 체코중재법원(CAC) 중재인, 홍콩 국제중재센터(HKIAC) 중재인,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해결센터(ADNDRC)의 패널리스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750여 건에 달하는 중재 판정문을 내렸으며 ‘국제특허 바른’의 대표변리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에는 지식재산권으로 승부하라’(국문, 영문, 일문), ‘아이디어로 인생을 바꿔라’, ‘태양아래 모든 것이 특허대상이다’, ‘에디슨에서 아이팟까지’(편역), ‘톡톡 튀는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국문, 영문), ‘(지식재산권으로 세상을 바꾼) 대박여행’, ‘Domain Name Handbook 2nd Edition by Oxford University Press’(한국편, 영문 및 독문), ‘Opposition Guide by INTA’(한국편, 영문), ‘Enforcement: An International Litigation Guide by INTA’(한국편, 영문) 등이 있다. 우리나라 법률업계 최초로 ‘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고 한국발명교육상 저술상, 미국의 한 법률 단체로부터 ‘올해의 사람’으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이 있다.

국제특허 바른 개요

국제특허 바른은 국내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제휴로 특허·디자인·상표의 권리 취득업무는 물론 특허 침해소송업무에 있어서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996년 9월 14일 설립된 이래 22년 가까이 2000여 국내외 회사의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컴퓨터 프로그램 보호권·도메인네임 등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자문, 국내외출원, PCT 국제출원, 마드리드 의정서에 의한 국제출원, 라이선스 계약, 등록, 심판 및 소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외 기업 간의 기술 도입, 합작 투자, 특허 분쟁 해결, 상표 양도, 사용권 계약 및 상표 분쟁 해결 등에 관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추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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