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코리아 동남아·브라질 진출 전략 웨비나 포스터
싱가포르--(뉴스와이어)--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27일 ‘동남아·브라질 진출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쇼피 브라질’을 통해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브라질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진출 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셀러들은 지난달부터 ‘쇼피 브라질’에 공식 입점할 수 있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과 잴릭 루(Jallick Lu) 쇼피 브라질 크로스보더 사업 담당의 인사말 △브라질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와 쇼피코리아 지원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쇼피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미 쇼피에 입점해 샵을 운영하는 셀러,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예비 셀러 모두가 대상이다.
웨비나 참가 시 일정 기간 동안 ‘쇼피 브라질’ 판매 수수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중산층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이 높다는 측면에서 브라질과 동남아는 큰 시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동남아를 넘어 남미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피코리아 개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이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