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가 최대 31시간 구동하는 지수라이프 FA13X 무선 선풍기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컴퓨터 하드웨어·미니 PC·산업용 PC·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캠핑·글램핑·낚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무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성능의 무선 선풍기 지수라이프(JISULIFE) FA13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의 책상 위, 가정의 주방 등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도 간편하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FA13X는 그러나 5.5W의 최대 풍압으로 최대 8m 거리에서도 바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채용해 더욱 정숙하게 동작하는 특성은 실내에서 사용 시에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으며, 최대 8m까지 전달되는 강력한 바람은 실외에서 사용 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기본 장착한 것 역시 지수라이프 FA13X의 명확한 장점.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31시간 동안 무선으로 동작하므로 야외활동 시 강한 바람으로 사용해도 하룻밤 이상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실내에서 개인용, 탁상용, 주방용, 수면용 등으로 활용하다 캠핑, 글램핑, 낚시 등 야외활동 시 그대로 갖고 나가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외에서 사용 시 간단하게 높이를 최대 75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선풍기를 어느 위치에 놓아도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지수라이프(JISULIFE) FA13X는 △자연풍 △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등 5단계 풍량 조절을 지원하며, △40도 △80도 △120도 등 회전 시 각도도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회전 기능을 중지하는 경우 선풍기 스스로 중앙으로 정렬한 후 회전을 중지하는 기능이 탑재돼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USB Type-C 2.0A 고속충전 지원으로 6시간이면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으며, 바닥 면에 별도의 스위치를 장착해 아이들이 잘못 건드려 다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급격히 위축됐지만, 타인과는 거리를 유지하며 가족과는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낚시 등은 그래서 더욱 각광받는 추세”라며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선풍기는 이제 야외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소형가전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지수라이프의 우수한 품질, 평소 실내에서 활용하다, 야외 활동 시 들고 나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넉넉한 배터리 탑재로 얻은 긴 동작시간 등은 FA13X를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존컴퍼니 개요
오존컴퍼니는 컴퓨터 및 관련 기기 전문 유통 기업으로, 강력한 유통망과 수준 높은 고객 지원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 순간 변하는 IT 기술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워크샵, 연구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좋은 기술을 가장 빨리,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현실화했다. 단순 수입, 판매를 넘어 고객과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기업이 되면서, 최고라 자신할 순 없지만, 고객에게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만은 잊지 않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