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주식회사 아화와 국내 기업의 중국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중국 전자상거래 운영사인 주식회사 아화와 국내 기업의 중국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사는 향후 국내 기업이 중국 내 다양한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현지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국 이커머스 입점 컨설팅 및 법률 상담 △현지 TP사(티몰 파트너사) 파트너링 △국내외 네트워크 연계 △중국 진출 상담 세미나·교육 공동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한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다년간의 IP·R&D 밸류에이션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이커머스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컨설팅과 특허·지식재산권 관련 법률 자문, 수출 수요 기업의 현지 네트워크 연결, 현지 시장 조사 등과 같은 일체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화는 중국 내 티몰 플래그쉽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운영을 지원하는 TP 업체로 중국 전자상거래 TP 분야의 전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수출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 및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이커머스 입점, 세일즈, 마케팅과 같은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는 “양 사가 보유한 서비스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현지 진출을 위해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