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격차를 연결하다’ 에릭슨엘지, Girls in ICT 해커톤 개최

에릭슨엘지, 이공계 여대생 대상으로 Girls in ICT 온라인 해커톤 개최
본선 진출 10팀, 에릭슨 IoT A 솔루션 활용한 셀룰러 통신으로 다양한 데모 시연
디지털 정보 격차 연결하기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선보여

2021-11-08 14:52 출처: 에릭슨엘지

에릭슨엘지가 ‘Girls in ICT 해커톤 2021’를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엘지는 11월 4일과 5일에 걸쳐 Girls in ICT 2021 해커톤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릭슨엘지는 이공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매해 개최하는 이 행사를 통해 여성 인재들이 ICT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꾸준히 장려하고 있다.

전 세계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절반의 인구는 디지털 정보 격차로 소외되고 있다. 이런 디지털 정보 격차를 ICT 기술로 연결하기 위한, ‘Bridge the digital divide’라는 주제로 이번 해커톤 행사가 개최됐다.

9월부터 제출된 제안서 중,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 해킹과 경연을 진행했다. 경연에 앞서 셀룰러 통신을 위한 에릭슨 IoT Accelerator 솔루션 및 다양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24시간 온라인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에릭슨엘지 기술 멘토가 각 팀을 전담하며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ICT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에릭슨엘지 여성 선배와 대화의 자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본선 10팀은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실제 데모를 셀룰러 통신을 통해 발표했으며 3Rabbits, Viswual, Guiders 총 3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상금, 상장 및 방학 중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는 힘을 모아야 하며 모바일 커넥티비티와 그 기술을 통해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잠재력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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