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브컴퍼니, 일하는 여행자들의 바다살롱 ‘일로오션’ 오픈

2021-11-10 10:00 출처: 더웨이브컴퍼니

일로오션 진행 시 코워킹 스페이스로 이용되는 ‘파도살롱 팝업스토어 in 아비오’ 공간

일하는 여행자들의 바다살롱

강릉--(뉴스와이어)--강원도 강릉에서 로컬 콘텐츠 기획사를 운영 중인 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가 2021년 11월 15일(월)부터 12월 24일(금)까지 일하며 쉴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 ‘일로오션’을 오픈한다.

‘지치지만 쉴 수 없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일로오션은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일로오션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워크아워’, 매일 일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내일의 대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입주 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머물 수 있는 3성급 호텔 4박 5일 숙박권과 디지털 노마드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선택 사항으로 해변 플로깅과 선교장 투어 등이 준비됐다.

일로오션 참여는 30만원 이용권(정가 67만원) 구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회차별 8명까지 인원을 제한해 모집하고 있다. 일로오션은 11월 15일, 11월 22일, 11월 29일, 12월 6일, 12월 13일, 12월 2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인스타그램 일로오션 계정(@illooc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근무 형태가 늘어가고 있다. 일로오션은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이 딱딱하고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강릉 해변 앞 호텔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케이션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대기업 및 스타트업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업무 형태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일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몸과 마음의 환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미 국내 유수 기업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롯데멤버스, 토스랩 잔디, 자비스 삼쩜삼 등은 사내복지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워케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상품 개요

-상품 이름 : 일로오션

-슬로건 : 지치지만 쉴 수 없는 당신을 위해

-구성

일로오션 숙소 : 4박 5일간의 3성급 호텔 *1인 1실, 뷰 랜덤 배정

워크 스페이스 : 호텔 로비 내 파도살롱 팝업스토어 및 파도살롱(명주동)

프로그램 : 소셜다이닝 1회, 투어 3회, 커뮤니티 3회

웰컴키트 : 노트, 펜, 안경 닦이 등

-모집 기간 : 2021년 11월 1일~12월 17일

-운영 기간

1회차 11월 15일~19일

2회차 11월 22일~26일

3회차 11월 29일~12월 3일

4회차 12월 6일~10일

5회차 12월 13일~17일

6회차 12월 20일~24일

-참가비 : 30만원(원가 67만원)

더웨이브컴퍼니 개요

‘지역에 새로운 물결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생각하며 더웨이브컴퍼니는 ‘우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더웨이브컴퍼니는 커뮤니티와 디자인 사고를 중심으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또한 함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기획, 디자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도 더웨이브컴퍼니에 모여 매 순간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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