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 개최

누림센터,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 개최
경기도장애인미술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소울음아트센터 및 에이블아트 소속 작가 총 19명 참여해 공동 전시 진행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 포스터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수원 행궁길갤러리에서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이하 전시회)’을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 종료일인 22일은 오후 2시까지이다.

‘경기도 장애인 미술전’은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미술 부문 수상 작가 5명, 소울음아트센터 소속 작가 7명, 에이블아트 소속 작가 7명이 참여해 총 19점에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경기도 내 장애인 작가를 소개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 소통하는 것의 가능성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피플리의 후원으로 ‘큐피커’ 앱을 통한 온라인 관람 및 전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큐피커’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에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관람 인증 후기 남기기’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전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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