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2년 연속 선정

2022-04-18 10:00 출처: 헤븐트리

헤븐트리가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산--(뉴스와이어)--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정부 바우처 사업이다.

수요 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022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일반 지원 600개 업체는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아 전체 비용의 20%만 지불하고 클로바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헤븐트리는 클라우드 기반(SaaS)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을 공급한다. 클로바인은 △태스크 관리 △요구 사항 관리 △피드 관리 △예산 관리 △대용량 산출물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할 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 클로바인에서는 워터폴, 애자일 등 여러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

헤븐트리는 이번 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는 “2년 연속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바우처 사업으로 더 많은 기업이 클로바인을 통해 합리성과 전문성을 지닌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경험하고, 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헤븐트리는 3월 클로바인의 북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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