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개발사 더조인과 총판 계약 체결

올 초 협약 체결로 시장 가능성 확인,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 본격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스마트 워킹 업무 환경 다변화로 모바일 가상화 관심 집중

2022-05-10 08:50 출처: 에스엔에이

더조인의 모바일 가상화 보안 솔루션 ‘J-VMP’ 구성도

더조인의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J-VMP’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SNA, 대표 이원호)는 모바일 기반 가상화 보안 솔루션 ‘J-VMP’의 개발사 더조인(대표 이명호)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올해 초 J-VMP의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양 사는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J-VMP(Virtual Mobile Platform)는 모바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가상화 보안 운영 관리 솔루션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가상화 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고 편리한 BYOD (Bring Your Own Device·개인 소유 스마트 기기들을 업무 활용하는 것)를 실현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기업의 업무 환경은 전통적 근무 방식과 코로나 시대를 거쳐 학습된 스마트 워킹 방식이 공존하고 있다. 이런 업무 환경의 다변화에 따라 모바일 가상화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국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보안성과 관리 효율성, 사용 편의성인데, 더조인의 J-VMP는 △정보 보안성 △관리 효율성 △이용 편의성 △비용 절감 등의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 체결로 양 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경험·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모바일 가상화 시장 확대에 꾸준히 상호 협력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 앞으로 조달 등록을 목표로 공공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더조인의 J-VMP는 이미 기능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기업에서 모바일 업무 보안 운영을 위한 모바일 가상화 업무 환경을 구축해오고 있다”며 “모바일 가상화 비즈니스는 온택트 시대에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J-VMP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스엔에이는 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디스테이션9.0(Dstation 9.0)’의 총판으로 국내에서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넓은 고객층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더조인의 모바일 가상화(MVDI) 솔루션 J-VMP와의 협업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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