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가 봄 환절기 시즌을 맞아 미국산 소고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3월 1일(수)부터 14일(화)까지 최장 2주간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든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봄 환절기를 맞아 단백질 보충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더 많은 소비자가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인 미국산 소고기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3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우리카드)로 결제 시 LA갈비 100g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990원에 판매한다. 또 LA갈비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어줄 양념 소스(5만개 한정)를 증정한다. LA갈비는 통 갈비대를 뼈 직각으로 자른 부위로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갈비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부위로 구이, 찜, 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3월 14일(화)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미국산 양념 LA갈비를 팩당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달콤 짭짤한 특제 간장 소스에 숙성한 양념 LA갈비는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다. 이미 양념이 돼 더 간편하게 LA갈비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에서는 3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블랙앵거스 업진살 6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인 9660원에 판매한다. 얇게 썰어 판매되는 업진살은 소고기의 배 쪽 부위로, 근육 사이사이에 지방이 많아 ‘우삼겹’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판매되는 업진살은 전용 소스가 동봉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소고기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면역력 증강을 돕는 아연 외에도 비타민 D, 철분 등 우수한 영양 성분이 고루 포함돼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빠질 수 없는 식품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지사장은 “영양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좋은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소개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 생산자, 정육 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이벤트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 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