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조건 없이 평생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모바일 개설 IRP 계좌에 한해 면제되고 있는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 개설한 IRP 계좌와 기존 IRP 계좌에 대해서도 적용한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은 평생 자산 및 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IRP 입금 고객 대상 입금 구간별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잔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 △3000만원 이상 고객은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기간 타사에서 계약이전 하거나 퇴직급여를 입금하는 IRP 고객은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김계흥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 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수익률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금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