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HR, 티웨이브 로고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스타트업 티웨이브(Twave)가 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라운드HR의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티웨이브는 전통적인 계모임 문화를 디지털화한 모바일 소셜 핀테크 플랫폼 ‘IMIN (아임인)’을 운영하며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브는 기존 채용 과정에서 이력서 공유, 면접 일정 조율, 지원자 평가 등을 협업 툴과 엑셀로 관리했다.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만큼 반복 업무와 실수의 위험이 크고, 여러 채널을 통해 유입된 지원자의 중복 지원과 평가 자료를 관리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왓타임의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 솔루션을 통해 면접 일정을 손쉽게 조율한 경험을 바탕으로, 티웨이브는 왓타임의 라운드HR이 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판단했다. 라운드HR은 원티드(Wanted)와 연동해 플랫폼 내에서 지원자 서류를 자동으로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서류를 관리할 필요를 줄여주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ATS 도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라운드HR 도입 후 티웨이브는 모든 지원자의 이력서와 히스토리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며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채용 사이트와 연동해 플랫폼 내에서 서류를 불러오고, 중복 지원자와 탈락 지원자의 정보를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어 채용 담당자의 시간과 리소스를 줄였다. 이전에는 탈락 메일이 잘못 발송되거나 면접 안내가 오발송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라운드HR 도입 이후 이러한 혼란이 해결됐다.
라운드HR의 면접 일정 조율 기능은 지원자 경험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원자가 원하는 시간을 여러 개 선택하면 인사담당자가 하나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되면서 지원자는 편리하게 선택권을 가지게 됐고, 인사담당자의 일정 조율 시간도 단축됐다. 면접 전에는 리마인드 메시지와 상세한 장소 안내를 제공해 지원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일정 변경 및 취소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노쇼(No-show) 발생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티웨이브는 채용 브랜딩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원자들이 근거 없는 리뷰나 소문 대신 채용 홈페이지에서 회사 내부 정보와 이벤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티웨이브의 비전과 문화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지원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라운드HR 도입으로 티웨이브는 채용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며, 지원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채용 경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티웨이브는 라운드HR과 함께 채용 브랜딩 강화와 인재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왓타임 소개
왓타임의 ‘라운드HR’은 ATS (지원자 관리)와 TRM (소싱)을 합쳐 모든 채용 과정을 간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로 최고의 인재를 더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인원 채용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