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엣, 콜로라도--(뉴스와이어)--질병분석센터(The Center for Disease Analysis, CDA) 재단이 2030년 말까지 폴라리스 옵서버토리(Polaris Observatory)를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존 C. 마틴 재단(John C. Martin Foundation)에서 700만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폴라리스 옵서버토리는 국가, 지역 및 전 세계에서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HBV 및 HCV) 부담에 관한 글로벌 데이터의 권위 있는 출처로서, 이러한 바이러스의 유병률과 분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2030년 HBV 및 HCV 퇴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지원한다. 매년 옵서버토리는 120개국 1000명 이상의 국가 전문가와 협력하여 각 국가별 예측을 업데이트한다. 또한 국가별로 정부에 공익적 무상 지원을 제공하여 자국의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퇴치 프로그램과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돕고 있다.
CDA 재단의 이사인 호미 라자비(Homie Razavi)는 “존 C. 마틴 재단의 변함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 재단의 초기 자금 지원은 폴라리스 옵서버토리 설립에 촉매제가 되었고,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옵서버토리의 프로그램은 전염병학자, 수학 모델러, 프로그래머, 의사결정 분석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옵서버토리의 기여로 조기 발견과 치료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 전 세계 17억 명이 간염 검진, 실험실 검사(2400만 명), 치료(1900만 명)에 대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새로운 보조금은 2030년까지 우리의 계속되는 업무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 C. 마틴 재단(https://thejcmfoundation.org)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릴리안 루 박사(Dr. Lillian Lou)는 “존 C. 마틴 재단을 대표하여, 지난 10년간 국제 간염 퇴치 협력자들에게 봉사하는 CDA 재단을 지원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고, 이렇게 영향력 있고 중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CDA 재단은 검증된 역학 데이터, 질병 부담 및 경제적 영향 모델링, 개입 전략, 혁신적인 자금 조달, 지식 공유 파트너십을 통해 B형 및 C형 간염 퇴치를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폴라리스 옵서버토리(https://cdafound.org/polaris/)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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